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선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옵션연구소에 따르면 거래량이 평균 거래량의 세 배 가량 폭등했다.
기관 투자자의 참여 및 안정된 투자심리가 거래량 폭등을 이끌었다는 해석이다.
일평균 비트코인 거래량이
6,600건 정도인데 어제는 그 세 배 정도 뛰었다
올해 1월에도 가격이 급등한 바 있지만
그때와는 성질이 다르다. 당시에는 첫 옵션 동시 만기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5월물 18,210건,
6월물 703건, 7월물 87건으로 최고치를 돌파했다. 또한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XBT) 거래량은 지난 23일 3,881건, 24일 6,653건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숏보다는 롱포지셤으로 대세 상승장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눌림목 매매가 유효하며 프랑스 정부의 가상회폐에대한 정책도 상승에 힘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