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한국시간 기준 2월 2일 21시에 8k를 뚫었다. 그리고 현재시간 21시 9k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여러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다루듯이 1.일본 거래소 해킹 2. 테더 사태 3. 미국의 규제 움직임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발 규제 탓에 이미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다보스 및 각국의 재무장관들의 규제 성토로 인해 시장이 위축되었다. 여기서 거래소 해킹과 테더 사태는 작금의 사태를 유발하였다.
그 끝이 어디일지 모를 정도로 무섭게 하락은 바닥을 향해 밑으로 내리 꽂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규제는 어쩔 수 없다. 법정통화와 민간통화의 대결이다. 이것은 쉽게 매듭지어지기 힘들고 앞으로도 지루한 공방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테더 사태다. 테더가 실제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테더는 1테더와 1달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총 20억 불 이상을 발행하였다.
테더가 실제로 발행한 테더 만큼 달러를 가지고 있다면 비트코인은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복선은 10k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 거래소에 대한 해킹 이슈가 어떻게 마무리 되는 가는 기존 가격으로 회복하는데 중대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이슈들이 소화되지 않는다면 비트는 반등이 되더라도 5k를 보고 반등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외적인 면에서는 미국의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다는데 염두 해야한다.매력적인 가격대로 낮아진 비트코인에 자금이 유입되어 가격 향상 되는데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즐거운 스티밋!
힘내세요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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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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