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도약을 위한
아주 중요한 해라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가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결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물경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물경제를 향해가는 암호화폐
이제는 암호화폐가 실물화폐와의 단순 교환수단을 넘어서서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De-Fi 및 금융자산으로써뿐만 아니라
실제 경제활동을 위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면서,
암호화폐가 더욱 실용화되는 것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조심스러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각 프로젝트나 거래소들 또한
이런 실물경제에 연동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들의 실물경제가 이루어져 나가게 될 지
대표적인 예를 아래와 같이 2가지만 소개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이프로토콜(PCI)
페이프로토콜(PCI)은 현재 페이먼트 프로젝트 중에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페이프로토콜(PCI)의 경우 기타 여러 프로젝트들과는 다르게
자체코인으로 기프티콘과 같은 상품권을 사는 개념을 넘어서서
자체코인인 PCI가 실물결제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게 구축이 되었고,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이
도미노피자/세븐일레븐/KFC/BBQ치킨/교보문고 등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소비하는 브랜드들에서
페이프로토콜 자체코인인 PCI 결제를 연동시킨다는 점에서
상당히 상용화가 잘 되어가고 있는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지닥(GDAC) 거래소의 지닥몰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향후에는 거래를 위한 기본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지갑, 금융기관, 오픈마켓, 페이먼트 등
그 범위를 확장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지닥 거래소의 지닥몰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마켓서비스와 페이먼트(결제) 서비스로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 제공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초기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닥거래소의 지닥몰 후시워터 결제화면
특히 지닥몰에서 현재 런칭되어있는 후시워터를 구입하는 과정을 보면
실제 소비자의 결제 프로세스를 얼마나 고민하고 적용시켰는지에 대해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현재 암호화폐 중 대장이라고 불리우는 화폐이자
화폐의 용도로써 가장 상징적인 암호화폐로 꼽히는
비트코인(BTC)으로 상품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이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구하기 위해
다른 곳에서 전송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지닥거래소에서 바로 구입을 하거나,
지닥거래소 잔고에 비트코인이 있다면 바로 연동이 되서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피어페이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다는 점에서
거래소가 거래소로써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수수료지출 방지와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 페이프로토콜과 지닥거래소의 지닥몰에서
가장 의미있게 살펴보아야 할 점은
바로 "편의성의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신용카드나 각종 간편결제들이 대중화가 된 이유 중 하나가
"편의성 측면"에서 매우 큰 강점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암호화폐 또한 암호화폐 결제 실용화를 이루고자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통한 편의성 증대를 위해
Step by Step으로 발전되어가고 있는 만큼,
이런 편의성 업그레이드가 다음으로 또 진전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페이프로토콜과 지닥거래소의 지닥몰(피어페이) 같은
암호화폐 결제수단을 유의깊게 살펴보는 것도
다가올 암호화폐 실물경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좋은 요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