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1일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화우 관계자는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와 그에 필요한 제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화우는 향후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에 '블록체인 기술의 교육 및 훈련', '인턴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 전략', '법·제도 검토 및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창업 센터 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화우의 암호(가상)화폐 태스크포스(TF)에는 조세·관세·금융·공정거래·지적재산권·형사 및 중재·자금세탁방지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제는 법조계 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