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오늘 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비트코인을 450만원, 리플을 500원에 매수했다가 떨어져서 결국 200만원을 손해보고 코인 공부를 시작하여 이제 poloniex에서 stratis 와 xem, sia 코인을 보유하고 장기 투자로 전환 하였습니다.
단타는 오히려 생활이 너무 피폐해지고 하다보니 원금을 보전하는 것에 급급하게 되더군요.
역시 코인은 장기 투자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코인에 투자하면서 느낀점은....
- 순간에 손실에 쉽게 손절하지 말것, 특히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은 시가 총액이 탑 5안에 들어가는 것이 고점에 구매했어도 반드시 그 고점을 회복할 것입니다. 자꾸 손절하다보면 원금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단타 목적으로 코인 가격이 오를 때 추격 매수 하다가 고점에서 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고점에서 투자금이 물리기 쉽습니다. 고점이 되면 반드시 하락을 하기 때문에 언제가는 저가 매수 기회가 온다는 생각으로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 돈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코인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폐되지 않는이상 코인가격은 상승합니다.
비트코인도 불과 일주일전 290만원대까지 내려갔고, 이더리움도 29만원대, 리플은 290원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10%이상 상승했지요. 저는 이더리움을 19만원에 5개를 샀다가 32만원에 팔아서 15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더리움은 45만원정도로 같은 가격으로 2개 밖에 사지못합니다. 만약 내가 5개를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면 훨씬 이득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고점에 팔아서 저점에 팔고 코인 갯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 코인 갯수를 늘리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코인은 보유하는것이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아직까지 손실을 면치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 생각하면서 일상생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소식이 많기를 바라면서 서로 응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vote부탁합니다^^
"단타 목적으로 코인 가격이 오르는 초기에 추가 매수는 고점에서 일명, 물리기 쉽습니다."
이 문장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맥락상 발목에 사라는 것 같은데 문장 구조가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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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코인가격이 한창 상승할때 따라 들어가서 매수하고 좀더 올라가면 팔려고 하다가 급락하여 정착 매도시기를 놓치는 경우를 표현한것인데 문맥을 좀 다듬어야겠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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