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일봉 차트입니다.
작년부터 이어온 장기추세는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으며
결국 최하단부인 panic구간까지 이르렀습니다.
테더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테더는 단순하게 하락의 기폭제 역할일 뿐입니다.
12월 6일의 기사를 이용해 공포와 불안감을 전세계에 확산시켰고,
그 때부터 사람들이 테더에 대해 인지를 했습니다.
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습니다.
실상 12월 6일을 보면 단기간에 $11000 ~ $20000
2배 가까이 급등을 했죠
정말로 엄청난 악재이고 사기였다면,
테더 소식이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날부터 폭락했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어마어마한 규모의 매집이 없어야겠죠
약 $9500~$10500 구간부터 이어진 매집은
현재 $6000부근까지 도달했습니다.
비트렉스, 비트파이넥스 지갑에는
윙클보스형제를 포함, 세계에서 손꼽는 수량을 보유한
이들의 비트코인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은 끝났으니 매도를 위해?
그건 개미의 생각입니다.
실리콘밸리와 월가도 관심이 없던 비트코인을
$10 미만에 12만개나 매수한 이들입니다
작년 최고점인 $20000에도 거의 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알트코인을 매수하기 위해 움직이네요.
올 2월과 3월은 BTC의 회복과 알트코인들의 약진이 시작될겁니다.
차트상 주요 변곡점은 하단부가 이번 주 내,
우측 상단부 $10000 부근이 2월 말~3월 초입니다.
두 차트가 비슷하죠
작년 6~7월에 있었던 패닉과 현재입니다.
고점 3000달러에서 저점인 1800달러까지 35일.
이번 하락 고점 17000달러에서 저점 6천달러까지 30일.
물론 6천달러가 최저점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중요한 것은 하락 이후 전고점까지 상승에 걸린 시간은
단 4일이었다는 겁니다.
물론 이번에는 하락폭도 더 크고
시총 자체가 5배 가량 차이나기 때문에
상승 또한 같다고 볼 수는 없겠으나,
역사는 반복됩니다.
시총, 큰 차이 없습니다
파는 사람이 물건을 내놓지 않으면
가격은 천정부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이미 월가를 포함한 전 세계 정보기관과 투자처들은
비트코인의 미래가치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 10000달러 구간부터 차곡차곡 매집해왔습니다.
현재 장기추세선 하단부에 정확히 닿았습니다.
이는 좌측, 작년의 저점으로부터 시작된 추세입니다.
조급한 마음을 조금은 가라앉히고
차분히 시장 보면서 같이 대응하면
그 여유로움은 수익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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