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엄마들은 시집간 딸들이 밥은 잘 챙겨먹는지 장가간 아들도 마찬가지 매사 걱정을 하곤 하네요
엄마들은 그래서 종종 반찬을 해서 김치랑 같이 택배로 보내는데요,
간혹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엄마들이 손으로 담근 밑반찬과 김치를 보내면 그 반찬과 김치가 가야지
중간에 다른 김치로 바뀌어서 가면 안되는거겠지요
근데 돈은 다른돈으로 바뀌어서 갑니다. 즉 내가보낸돈이 아닌 환치기를 통한 장부의 변경이지요
비트코인은 그렇지않습니다. 일련의 주소에 보내기만 하면 내가보낸 그것이 바로 전달되지요.
비트코인은 국경을 없앴습니다. 엄마들은 내가 만든 반찬을 보낼 수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