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규제와 관리감독없이 상품권이 거래되는 거래소...
거래소엔 상품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품권이 있는것처럼 판매가 가능하다. 단 상품권구매자가 상품권을 찾지앓고 거래소에누고 계속 거래를 한다면 거래소엔 상품권이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예날 금보관 업자들이 금의 양보다 많은 10배의 금보관증을 발급해서 시중에 유통시킨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굴러가던 시스템이 어느순간 정부가 개입해서 잔고 재고파악을 할경우 거래소에 있다고 생각한 상품권이 없는걸 알면 거래소엔 뱅크런이 발생해 대혼란이 일어난다.
이 시나리오가 가능할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오늘날 거래소는 상품권의 출금을 제한하고 있다. 개인재산에 대한 출금제한. 이유가 뭘까?
내가 구입한 금에대한 출금제한을 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