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 @virus707님 소개로 처음 비트 채굴에 참여해봤습니다.
내가 직접 관리 안하고 소정의 수수료를 내면 알아서 채굴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라 해볼만하다 여겼는데요.
2020년부터 채굴한것들은 이익을 좀 봤고, 이후에는 적당히 만기가 되면 소량만 추가하는 정도였습니다.
한동안 매진이다가 다시 채굴기가 들어왔대서 가봤더니, KYC를 해야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그런거 없었거나 이미 했던 것 같은데...
KYC 기다리는 동안 제일 큰 채굴기 사이즈인 500TH/s 짜리는 다 팔렸고, 나머지는 조금 남아 있습니다.
KYC 가 3영업일까지 걸린다는데, 그거 끝나고 나면 뭐라도 남아 있을런지.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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