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모두들 익숙한 이름이실텐데요~!
팝 아트의 거장으로 불리는 앤디 워홀은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제작한 “캠벨 수프 캔”, “마릴린 먼로”, “바나나”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모두들 그림 보시면서 아아~ 끄덕끄덕 하시죠?!!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메세나즈(Maecenas)에서
오는 6월 20일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로
예술 작품의 경매를 개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경매의 주인공이 바로 앤디 워홀의 작품입니다~!
이번 경매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미술 갤러리
다디아니 신디케이트(Dadiani Syndicate)에서 열릴 예정이고,
경매대에 오를 작품은 앤디워홀의 ‘14개의 작은 전기 의자’입니다!
이번 거래는 메세나즈가 블록체인 상에
예술작품과 연결된 변조 방지 디지털 인증서를 작성하면,
구매자가 해당 인증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49% 소유권을 보장하는 인증서를
이더리움, 비트코인 및 메세나즈 플랫폼의 아트(ART)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경매를 담당하는 메세나즈는
현재 예비 가격으로 4백만 달러(한화 약 43억 3200만원)을 설정해둔 상태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예술작품을 경매함으로써
미술 시장 내 저작권 및 소유권, 작품의 진위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향후 소장품의 추적까지도 가능해집니다.
물론 미술계가 암호화폐의 파급력을 한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암호화폐에 익숙한 젊은 투자자와 미술 애호가들에게 문을 연 것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로 앤디 워홀의 작품을 사는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