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 겨울 들어 매우 추운 날이다. 그런데 이 눈이 오늘은 포근하게 느껴진다.
현 정부가 암호화폐와의 문제를 놓고 쏟아내는 말들이 지금의 추위보다 더 날카로운 칼바람 처럼 느껴진다.
가상화폐를 광물 취급하며 " 폐쇄하겠다"라고 밀하질 않나, 가상 계좌를 입금을 못하게 하는가 하면, 거래소에서 받는 수수료를 환수해야 한다라고 말하고있다.
이말은 현재 거래되는 암호 화폐들는 건전하지 못한것이고 , 투기며, 도박이기에 그렇다는 논리가 내포 돼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2천여개의 가상 화폐들이 쏟아져 나올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암호 화폐는 국경과 정부 금융을 뛰어넘어 위조와 변조 , 내부 거래, 가격의 담합이나 불공정을 없애는 새로운 통화세상이 열릴것이라고 말한다. 블록체인의 생성 원리도 이것을 막기위함이라고한다.
그리고 지금의 혼란 또한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었다.
나는 기상화폐는 투기나 도박으로 단정 지을수없는 4차산업혁명을 위한 하나의 흐름이라고 생각 한다 . 그동안 우리는 수없이 많은 부정 부폐를 봐 왔고 겪은 세대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부정한일이 너무도 끔찍해 촛불들고 광장으로 나가기까지했고, 나라가 소중하기에 국민은 다시 관료와 정부 리더들을 믿어보기로 합의해 오곤 했다. 그런데 항상 이 믿어보자는 마음에 찬물을 끼엊는 것은 정부 리더들이다. 나는 요즘 들어 가상화폐를 대하는 언론과 정부 기관을 보면 공부를 너무 안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새로운 물결에는 항상 혼란이 있기 마련인데-처음 인터넷 도입시기 국내 포르노나 불건전한 일들이 먼저있지않았는가.- 이런일을 대하는 수준은 항상 동일하게 처음 겪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거부하는 반응에 에너지를 너무 쏟는다.
말하기 편한대로 말하다가 막바지에이르러서는 ' 그게 도대체 뭔대 그래?' 하면서 알아보거나 언론은 패널을 참여시켜 이야기를 듣어나 보자는 식이다.
리더라면 적어도 책을 사서 읽어보고 알아보던가 아니면 그게 먼지를 먼저 살펴본 후에 이야기를 하자고 해야 맞는데 말하기 편한데로 , 그 말에 속해있는 사람과 메커니즘은 살피기도 귀찮으니까 속된말로 막~말하다가 지렁이가 꿈틀거리니 이제 살피기 바쁜꼴이다.
국민에게 안정된 사회를 제공하지 못할것이라면 마음이라도 번뇌케 하는 일은 줄여보자는 쪽으로 말을 하는게 어떠 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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