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탕가게 여직원 일화1

나는 발을 씻는 사람입니다. 내가 번 돈이 깨끗한지 묻지 마십시오.
외관은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객실이 많은 족탕가게에서 온갖 귀신, 귀신, 뱀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떠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떠나지 못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먹고, 귀신은 사람을 잡아먹는다. 나는 놀랍지 않다.
이 가게에서 전 남편과 전 남자친구를 만났고, 학생들의 발도 씻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식인종을 만나고 싶고 족욕장에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족욕 사업을 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학원에서 보충교사로 일하다가 나중에 이중감축정책이 내려지면서 실직하게 되었습니다.
실직자로서 미혼모로서 자주 아픈 딸을 부양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오만해서 여러 회사 면접을 보았지만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했습니다.
딸아이가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 막 개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아이를 집에 데려다 달라고 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러 시간을 가져야 했다.
몇 번 뒤척이다가 회사 대표들이 집에 가서 아이들을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몇 달 동안 실직을 하다 보니 불안해지고, 점점 우울해지고, 아픈 아이를 데리고 이 세상을 떠날까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성격도 매우 소극적이었고 더 이상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돈을 잘 벌고, 상대적으로 자유 시간이 있고,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
동지가 지나고 어느 날 아침 눈이 많이 내리더니 딸아이를 등교시키고 집에 가는 길에 눈에 잘 띄지 않는 가게의 유리창에 붙은 채용공고를 보았다.
모집요강 : 만 18세 이상 ...
나는 이 짧은 일자리 제안을 보고 눈 속에서 기절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발 씻기는 매일 사람들의 발을 씻기 위해 당신의 머리를 묻는 것입니까? 사람의 발을 씻는 것은 상처만 있으면 된다? 마치 내가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을 하고, 보충수업 1회에 수업 1회 수업료를 청구했던 것처럼?
인생이 빡빡하고 곧 아이의 유치원 등록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문을 밀고 들어갔습니다.
매장의 난방은 충분합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무더운 기분이 들었고, 몸에 큰 다운 재킷이 큰 부담으로 느껴졌다.
매장 앞 홀은 크지 않고 위풍당당하며, 2인용 소파와 약 1m 길이의 금전 등록기만 있습니다.
화장을 진하게 한 아줌마가 계산대에서 계산기를 누르고 있었는데 손은 하얗고 버건디빛 손톱은 길었다.
홍자매는 허리까지 오는 짙은 갈색 양털 곱슬머리에 약간 통통한 체형, 울퉁불퉁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민소매 로열 블루 치파오에 하이슬릿과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있다.
한 눈에 더 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매력이 있다.
그녀는 나의 기본적인 상황을 물었고 나는 진실되게 대답했다.
내가 거짓말 한 것은 내가 지역 호구를 가지고 있고 어렸을 때 남부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남부 억양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신중함입니다. 나는 전국을 돌아 다니며 다른 곳의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여동생의 성은 어디에 있지?"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여기 사람들의 성은 알 필요도 없고, 모두 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를 홍언니라고 불러주세요. 방 난방이 너무 더우니 외투를 벗으세요."
말을 마친 홍 자매는 실제로 큰 바나나 껍질을 벗기듯 손을 내밀어 내 몸에 붙은 큰 다운 재킷을 벗었다.
어떻게 강제로 옷을 벗을 수 있습니까? 모두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돌처럼 충격에 얼어붙었다.
"요, 몸이 꽤 좋은데 아이를 낳은 건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홍언니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내 가슴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어 "언니의 말을 잘 들어주기만 하면 언니가 장담컨대 너와 네 딸이 앞으로 먹고 살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 자매는 곧바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초상화가 적힌 명함을 건네줬고, 거기에는 '루홍'이라는 예명과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방금 돈 벌기 바쁘다고 하지 않았어? 그럼 내일 출근하면 돼?" 홍 자매는 진하고 짙은 아이라이너를 그리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잠시 불안을 느꼈다.
"괜찮아, 고민이 있으면 사실대로 말해." 그녀는 나의 망설임과 혼란을 눈치 챘다.
"홍 언니, 제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아마 휴가를 가겠습니다. 발만 씻을게요... 아니..." 눈과 나는 잠시 동안 무엇을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녀와 통신하십시오.
"아, 사람 발만 씻고 귀신 발은 안 씻겨?" 홍언니가 반쯤 웃는 얼굴로 나를 가로막자 "말씀하신 상황에서 널 못 쓰라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어. 기본급은 안주고 커미션만 주고 월급은 일당으로 주겠다"고 말했다.
"유령의 발을 씻겨 주느냐?" 나는 기가 막혀 홍 자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당황해서 계산대 뒤의 주홍빛 벽을 보니 벽에 검은 홈이 있고 그 홈에 불상이 서 있었다.
불상은 세 개의 머리와 여섯 개의 팔을 가진 아주 늙어 보였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야? 무서워?" 홍 자매는 표정이 심각해지며 가느다란 눈썹을 살짝 올리며 나를 쳐다보며 물었다.
"무서워...무서워?" 나는 더 놀라 홍언니를 바라보며 되물었다. 그런데 속으로 중얼거렸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남의 발만 씻고 다른 일은 하지 말라는 것인데 나는 깨끗한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인데 왜 귀신의 발을 씻겨야 합니까?
이 세상에 귀신이 있을까? 귀신은 아직도 발을 씻는다?
나는 감히 내 마음을 말하지 않고 멍하니 홍 자매를 바라보았다.
"정말로 돈을 벌고 싶습니까? 당신과 비슷한 조건의 내 자매는 안정적으로 지내고 적어도 한 달에 50,000 위안을 벌 수 있습니다. 특히 강한 소녀가 몇 명 있습니다. 8-90 만을 벌 수 있습니다."
홍 자매는 즉시 위안화로 만든 황홀한 국물 한 그릇으로 내 뇌를 씻기 시작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가게 앞 홀에 나와 홍자매만 있는 줄 알았다.
"그게 다 깨끗한 돈입니까?" 나는 홍 자매를 바라보며 직접 물었다.
"깨끗하다? 이 세상에 깨끗한 것이 무엇이고 더러운 것이 무엇이냐? 얼굴보다 주머니가 깨끗한 것이 이것이 깨끗한가? 언젠가는 딸이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누워 너를 기다리게 될 날이 올까? 어머니가 많이 사랑하신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데 어머니가 구해줄 돈이 없단 말인가?" 홍 자매는 나를 멸시하며 냉소적으로 말했다.
딸의 병에 대해 생각하고, 다음 달 생활비 부족에 대해 생각합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잠시 진정을 하고 나서 홍자매에게 "똑똑하고 깨끗한 사람이 되고 싶고, 딸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 누나, 내가 단순히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하지마. 절대 안할게. 인간이 되고 귀신이 되는 행위는 귀신이 아니다."
"좋아, 가자." 홍 자매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내 코트를 건넸다. 말을 마친 그녀는 문을 열고 빨리 나가라고 손짓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경멸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정말로 나를 경멸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요." 나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사진이 인쇄된 명함을 그녀에게 건넸다.
명함을 내려치는 이 행동이 내 오만함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고, 내 '깨끗한 입장'을 한 마디도 윙크도 없이 표현할 수 있고, 문을 열고 나를 몰아내는 홍언니의 행동에 대한 보복이기도 하다.
홍 자매는 명함을 직접 줄 줄은 몰랐는데 직접 돌려줬다.
"당신은 정말로 어떻게 살고 죽을지 모릅니다." 홍 자매는 붉은 입술을 벌리고 분노에 이를 드러내며 "정말 부끄럽다. 나가라!"라고 대답했다.
나는 서둘러 문을 나서 홍 자매를 뒤돌아보니 금전등록기 뒤의 블랙홀에 머리가 세 개나 네 개인 불상이 보였다.
그 때 홍 자매님의 얼굴이 불상처럼 흉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겁이 났습니다. 나는 외투를 꼭 껴안고 폭설을 이겨내고 불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