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려면 퍼블릭 블록체인 하라 ?

in blockchain •  6 years ago 

돈벌려면 퍼블릭 블록체인 하라 ?
이 글의 목적: 프라이빗 퍼블릭 구분으로 돈 벌수있는 기회의 차이가 있을까를 알아보기위함
이 글의 목표: 블록체인 킬러앱 만들려면 ?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기위함

서론
블록체인 퍼블릭이니 프라빗이니 구분하는건 의미없지만, 문득 프라이빗 블록체인중에 활성화된 프로젝트가없다는걸 인지하게되었다

물론 퍼블릭으로 한다고해서무조건 돈을 버는건아니다. 하지만. 같은 프로젝트라도 프라이빗으로 할때 미묘하게 다른점이 있어. 이점을 파해쳐보고자한다.
우선 프라이빗 블록체인 성공사례가 있을까 ? 구글을 검색해 보았다. 찾을수없었다.

'coinmarketcap에서 10위권을 보았다. 리플은 view로보면 퍼블릭이고 거버넌스로 접근하면 프라이빗이다. 사견으로 특정장부에 얼마나 소유하고있는지를 알수있고 위변조되지않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있으므로 퍼블릭으로 본다. ( 논점 제외, 이말을 하고싶은건아니라 ) , 장부를 볼수있냐 ( 데이터 ) 아무나 못보냐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0위권까지모두 퍼블릭입니다.

20위까지도 퍼블릭입니다.

한국시장에서 상위 거래량기준으로 봐도 모두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

Q 왜 퍼블릭 블록체인만 흥한거지? 프라이빗 블록체인중에 이슈가되었던건 없나 ?
다이아몬드를 블록체인화한 에버렛저의 사례를 들면, 성공적으로 블록체인 적용을 했으나. coinmarketcap에서는
확인할수없었다. coin가격이 높아야지 성공했다 라고 판단할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구성원으로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을 보면 좌절할 수 밖에없을것이다.

그외에 유통에 기여했던 월마트 블록체인도 coinmarketcap에서 확인할수없었다.

Q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자체적 으로 사용하는것이니 기업가치로 보고, 토큰 혹은 코인을 오픈안하는것은 당현한게아닐까 ?

-월마트의 차트를 보니 비트코인의 등락차트와 거의 비슷하다.


월마트 주가와 블록체인을 1:1 로 연결할수는없지만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어보인다.

Q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화폐를 만들수있나 ?
답변:없다
프라이빗의 성격은 누구나 장부를 볼수없다는데 기준을 둔다면, 내 장부에 1억이 있다는것을 어떻게 증명할것인가, 증명을 위해 보고싶은 사람이 블록을 확인할수있도록 참여 시켜야할것이다. 매번 돈을 주고 받기위해서 노드에 사람을 불특정하게 추가한다면,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고 볼수있나? 없다.

화폐성격이 들어가는 순간 퍼블릭블록체인이 될수밖에없다.

Q 메디블록은 프라이빗 블록체이자 화폐 성격을 가지고 있지않나 ?
답변: qtum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qtum에서 화폐이동을 확인할수있다. 따라서 퍼블릭이다. 의료정보는 디비에 저장되고 해당 매칭 해쉬값이 퍼블릭에 올라간다.

Q 월마트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화폐 성격으로 코인을 만들수 있지않나 ? 전세계 유통에 사용하는 재화로서말이다.
답변: 어렵다,
거래장부가 프라이빗이라면, 권한을 가진 사람들만 접근이 가능하고 장부를 확인할수있을 것이다. 가능은 하겠지만 토큰이코노미의 장점중 하나가 "접근성"이다. 이로인해 사람들이 쉽게 매매를 함으로서 가격이 요동치는것인데. 권한을 가진사람만 접근이 가능하다면 주식으로 따지면 기관만 매매가 가능하다는건데. 가격이 요동칠것같지않다.

Q 검증 해보자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니, 화폐성격과, 퍼블릭 요소가없는 블록체인은 가격이 요동칠 가능성이 적어진다는것을 확인했다. 예를들어 블록체인 문서 위변조가 힘든것을 부동산에 프라이빗과 퍼블릭 각각 적용했을때 어떤차이점이 있을까 ?
답: 프라이빗이 화폐성격을 가지고있어, 수수료 계산시 사용되며 전세계에서 어디든 사용이 가능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에이전트끼리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사용료를 내고 정부시스템과 연동되어 있어 편하다고 할지라도, 로컬 통화를 해당 서비스의 코인으로 변경해야한다면 불편할것이다.

사업자가 2개이상이 된다면, 코인 환전에 이슈가 생길것이다, 프라이빗이니 검증된 사업자만 참여할수있으니 가입 승인 절차에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것이다. 자동가입을 한다면, 프라이빗을 사용하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다. 수수료라고 칭하는 통화가격이 요동치지않는다는점에서는 유리할것같다.

퍼블릭이라면, 설계하기에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하여 수수료로 사용되는 코인(토큰)은 가격변동성의 성격을 가질것이다. 중개소에 상장이 되었다면 시황에따라 등락을 반복할것이다.

Q 프라이빗 블록체인 토큰(코인)을 상장시킬수있을까 ?
예를 들어 월마트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마일리지"가 있다고 보자. 100억개가 있다고 치고 이걸 업비트에 상장해서 추가 자금 모집을하고자한다면, 누구나 해당 노드에 접근 해야할것이다. 누구나 접근해야하니. 프라이빗이라고 볼수없다.

화폐성격은 가질수있지만 매매가 가능하려면 퍼블릭어야한다.

도출:
-프라이빗 블록체인중 상업화에 성공한 코인(토큰)은 없다
-화폐기능이 약하기때문이다
-매매가 가능하려면 퍼블릭해져야한다
-문서보안에 블록체인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화폐기능이없다면 해당회사의 가치에 귓속된다.
-화폐기능에 불특정 다수가 매매하길원하면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결론: 돈이 모이게하려면 퍼블릭블록체인 하라.

#사업소득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