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THIUM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디움'>
블록체인 플랫폼은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여러 기업에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도입하며 상용화가 점차 빨라지고 있죠. HSBC은행, IBM, 삼성, 네이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산하 기업 등 전반적인 산업이 다 뛰어들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는농업과 블록체인을 접목, 베네수엘라에서는 페트로 라는 암호화폐를 정부 화폐로 채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운업, 음악, IT 등 세계 못지 않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과 관심을 끌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끝없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가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호화폐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의 디지털 화폐를 뜻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블록체인 기술 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은 것인데요, 블록체인은 위키백과에 따르자면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선된 체인 형태인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환경에 저장되어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 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대변 방지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컴퓨터에서 생성되는 블록에 모든 정보가 기록이 되어 모입니다. 또한 모든 이가 확인이 가능하며 마음대로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투명성이 높으며 탈중앙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중앙은 무엇일까요?
왼쪽부터 중앙화, 탈중앙화, 분산화
중앙화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은행입니다. 은행에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는 은행을 통해서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상대방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모든 블록에 기록이 남으며 모든 참여자가 거래 내역을 전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투명성이 높은 것이며 개개인의 거래 또한 제 3자를 거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기록이 잘못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증명이나 지분증명이라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중 지불이나 잘못된 거래 내역 혹은 해킹까지도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블록체인을 작업 증명 방식을 통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스마디움 또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 프로그램이고요. 금융이나 여행, 소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열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로열티 프로그램은 고객이 일정 금액을 구매시 일정 금액을 적립하거나 할인 등을 통해 구매 유도를 하는 것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흔히 사용되는 로열티가 사용되지 않고 사라지는 규모가 연간 1000 (112조)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로열티는 사용되지 못하고 이렇게 잉여가 되었을까요? 바로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단점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로열티를 시행중이지만 자사 계열사끼리만 마일리지나 포인트가 호환되고 이외에서 불가하다라는 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적립된 리워드를 바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나 적립을 받고 잊어버리는 경우 등 때문에 마일리지는 사용되지 않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좋은 예를 들어보자면 로열티 프로그램의 성공사례로 항상 손 꼽히는 것으로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항공사 티켓을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며 이를 통해 가격 할인이나 좌석 업그레이드,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얼라이언스와 같은 항공 연맹을 통해 전세계의 비행편을 이용하면서도 하나로 적립이 가능합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로열티 프로그램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 플랫폼의 핵심인 투명성을 로열티 프로그램과 접목을 하게 되면 모든 기록이 저장이 되기 때문에 정보가 사라지거나 변조될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토큰으로 교환한다면 현금화 시켜서 사용 가능합니다.
마트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모든 마트의 적립을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하나로 통합한다면 특정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다양한 매장을 필요에 따라 방문 할 수 있으며 포인트의 순환 또한 전보다 활성화 될 것 입니다. 단적으로 보자면 고객의 락인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기업에게 큰 위험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았을 때 신규 기업에서는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해서는 로열티가 꼭 필요하며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하나로 통합이 된다면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소비자에게 보다 적은 부담으로 리워드를 줄 수 있으며 로열티를 통해 기업 이윤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디움은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아주 작은 비즈니스일지라도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로 통합해 소비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모든 혜택을 하나로 묶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혜택을 많이 누리는 만큼 그 혜택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기업에게는 장점입니다. 스마디움은 이러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보다 쉽게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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