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체인업계 최초 사단법인이 된 바 있는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협회의 제 2기 회장으로 심버스의 최수혁 박사가 선출된 바 있다. 최수혁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게임이론을 바탕으로 한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보통신 분야에 괄목할만한 활약을 한 바 있다.
또 한 메인넷 심버스를 이끌어 온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기술개발사인 와이즈엠글로벌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그가 주도하여 만든 복수의 블록체인-멀티 블록체인은 다양한 성능을 탑재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KBSA홈페이지에 금일 올린 인삿말이 있어 현 블록체인 업계의 한 사람으로써 감회가 있어 여기 스팀잇에 소개해 본다.
안녕하십니까,
블록체인의 미래를 확신하고 스타트업으로 세계에 도전하는
블록체이너들이 뭉친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입니다.
블록체인은 초연결 세상에서 상호 신뢰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은 정보전달 중심의 인터넷에서 가치,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암호자산, 분산아이디,
분산조직이 인터넷과 사회혁신의 핵심용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2018년 4월에 블록체인 7개 회사가 모여 신근영 초대 회장님을 중심으로
협회를 시작하였고 2년의 시간동안 200여 업체가 함께 하는 국내 최대의
정부 인가를 득한 블록체인 사업자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블록체인 스타트업 업체들의 부침이 심하였고 더욱이 최근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사업환경이 크게 변하였습니다.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블록체인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의 물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적용,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등을 통하여 우리 정부의 가상자산을 통한 토큰의 제도권진입, 전 세계적인 STO의 준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확산의 조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각 회원사의 역량을
모으고 연결하고 협력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회원사들의 현실과 특장점,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같이 논의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려 합니다.
함께 하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모두 주인공의 마음으로 우리가 이룩할 이상적인 블록체인 생태계의 초석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최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