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가격과 세금에 대해 말이 많아서 잠시 생각난 것을 끄적여 봅니다. ^^
개념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수 있으나 그냥 잠시 생각난 것을 적어봅니다. ^^
[단상] 블록체인기술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에 대한 단상
'코인'을 '상품'이라고 가정한다면,
코인 = 상품 = 판매가격 (상품가격+세금)
개발자 = 생산자(제조사) = 생산비용/이익 (원가+생산비+이익+세금 → 상품가격)
구매자 = 구매자(사용자) = 구매가격 (판매가격)
거래소 = 시장 = 거래비용 (거래수수료+세금)
상품의 판매가격에는 상품가격과 세금(부가가치세)이 포함되어야함.
상품가격+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 '코인'의 판매가격 이어야 한다.
코인이 새로 생성될때마다 생산비가 소요되고 이때 세금을 물어야 한다. (PoW일 경우)
코인을 최초 생산시 생산자는 세금을 물어야하고
코인을 보유하여 이자(?)를 받을때 마다 보유자는 세금을 물어야 한다. (PoS일 경우)
구매자는 세금이포함된 '코인'가격으로 구매를하며
거래에 필요한 거래소를 사용하므로써 거래비용도 지출하게 된다.
이렇게 구매한 상품으로써의 '코인'은
구매자가 보유(보관 또는 사용)후 남은 코인에 대해서 매매할때
중고가(?)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거래소(시장)에서 자유롭게 매매하며,
이때 중고가격이 올랐다고하여 구매자(사용자)가 세금을 더 낼 필요는 없다고 본다. ㅎ
사용자는 거래소에 거래비용(수수료)을 지불하기 때문에,
거래소가 거래비용(수수료)의 수익에서 세금을 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