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룸버그와 업비트의 신규 서비스 출시 소식부터
호주 정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등 새로운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소식들이 있습니다!
블룸버그, 블룸버그 갤럭시 암호화 지수 출시
업비트,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 설립
웨이스 레스팅스, 암호화폐는 3가지의 중요한 가치가 있어
호주 정부, 무역 공급망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1. 블룸버그, 블룸버그 갤럭시 암호화 지수 출시
블룸버그와 갤럭시 디지털 캐피탈이 파트너쉽을 맺어
블룸버그 갤럭시 암호화 지수를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지원하는 코인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10가지입니다.
블룸버그 인덱스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앨런 캠벨은
Bloomberg Galaxy Crypto Index의 출시는 고객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2. 업비트,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 설립
원문보기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을 설립했습니다.
람다256은 표준우주모형 ‘람다CDM’에서 우주 미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람다(그리스어 Λ)’와 해시 알고리즘 ‘SHA-256’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블록체인의 강력한 힘과 256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본문 내용 中)
람다256의 설립 목적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있으며
블록체인 관련 인재들과 기업들이 만나 정보 교환, 아이디어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의 기능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웨이스 레스팅스, 암호화폐는 3가지의 중요한 가치가 있어
웨이스 레스팅스의 설립자 마틴 웨이스는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워렌버핏, 빌게이츠 등의
부정적인 의견에 대하여 자신의 반론을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존경하는 전문가들이 암호화폐가 제공할 수 있는
속도, 보안, 분산화 방면 이점에 대하여 과소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가지 이유를 들어 암호화폐의 가치를 설명했는데요
첫번째는 본질적인 가치, 암호화폐를 통해 사용자들이 분산 원장 기술을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교환 가치, 암호화폐는 이미 입증된 양(제한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됨에 따라 더 성장합니다.
세번째는 통화 시스템, 정부가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통화 시스템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한편 나스닥의 CEO 또한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입장을 다시한번 보였습니다.
4. 호주 정부, 무역 공급망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https://www.coindesk.com/australian-government-airs-blockchain-plan-for-trade-modernization/
호주 정부에서 무역 공급망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는 소식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향후 4년 동안 황공화물 수입 28%, 해상화물 수입 13% 증가할 것이고
거래 서류 및 관련 비용이 감소하며 서류 작업 오류로 인한 작업 지연 또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호주 내무부 대변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무역 공급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인텔리전스 및 리스크 평가 기능과 수익 수집은
인텔리전스 및 거래 데이터의 진실성, 검증 및 분석을 향상시키는
블록 체인과 같은 새롭고 신기한 기술로 개선됩니다."(본문 내용 中)
라고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에 비해 2.76%(달러기준) 상승하였으며
그와 함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또한 앞자리 수 3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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