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 Surprise! 큐레이션 시작

2022년 7월 28일부터 579,769SP로 큐레이팅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UPVU에 임대했던 스팀파워를 회수했구요.
처음 생각은 100만 스파를 회수할까 하였습니만, 현재 진행 중인 579,000SP 정도로 하였습니다.
제 큐레이팅의 주 대상은 한국 커뮤니티 스티미언들입니다.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커뮤니티는 스팀 큐레이터의 (@steemcurator01, @steemcurator02, @steemcurator03, @steemcurator04 @steemcurator05, @steemcurator06, @steemcurator07, @steemcurator08, @steemcurator09...... )의 지원 활동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한국 스티미언 중에 steemcurator 하시는 분은 없는 듯해요. 제가 그들과 같은 역량을 발하지는 못하겠지만, 얼마간은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시도해보고, 영 못하겠다 싶으면 다시 임대보내서, 이전처럼 편하게 주는 스팀 받으려구요^^

몇 년 전,스팀잇 재단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큐레이터를 모집했었고, 지원자가 제출한 큐레이터 계획서를 보고 큐레이터들을 선정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도 지원했었지만 계획서를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작성하지 못했나봅니다. 저는 그런 시도를 했었고. 혹시 다른 분들도 스팀잇 재단 큐레이터에 지원했었는지...요?

큐레이팅 활동을 위해서 지난 2주 동안 스팀잇 웹페이지를 눈이 빠져라 돌아 다녔네요.
트랙패드를 하도 문질문질해서 오른쪽 집게와 중지 손가락이 통증이 느껴져 마우스를 사용할 정도네요.

스팀잇 페이지를 돌아다녀보니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보이지 않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구요.

언제까지 제가 큐레이팅 활동을 할지 모르지만,
제 보팅을 받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게 스팀잇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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