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주의보에 마실

in blog •  2 years ago 


하루종일 황사주의보였지만 모처럼만에 아내와 시간이 맞아 집 주변을 걸었다. 이사를 온 지도 5개월이 지났음에도 주변을 처음 걸어본다며 서로가 어의없는 웃음을 지었다.
비록 하늘은 뿌였지만 마음은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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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