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분리, 우월, 비교, 경쟁, 비난 '이 모든 것은 이원성의 마음이다.'

우주는 빅뱅 곧, 하나로 부터 시작되었다.

결국, 이 만물을 이루고 있는 것들의 시초는 하나였던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근원은 모두 하나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유명한 사상과, 종교에서 익숙한 말이다.

• 노자의 물아일체(物我一體)
• 불교의 자타불이(自他不二)
• 기독 신학의 핵심 가르침인 사랑, 즉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라.

라는 가르침들과 맥을 같이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는 이야기를 했다.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라고, 이것은 인간적 상식을 벗어난다. 공격을 당하면 대응과 방어를 해야한다. 이성을 거르스는 말이긴 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을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둘러 쌓여 있다. 무엇인가를 세게 밀면, 반대방향으로 미는 힘도 또한 같이 생긴다.
공격을 하면 할 수록, 더 큰 에너지가 되돌아 온다.

사소한 말싸움으로 시작했지만, 주먹 다짐이 되고, 그것이 살인과 연결되는 어이없는 사건들을 우리는 뉴스에서 자주 접한다.

인간의 전쟁을 보자!
수백만명을 죽이는 전쟁도 시작은 어떠한 권력의 다툼, 한, 두사람의 사고로 부터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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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하나이며, 이웃이고 형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잘못된 점을 스스로 용서 하고 포용 할 수 있듯이 우리 또한 남을 그렇게 봐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동, 서양을 막론하고 인간관계의 골든룰 (Golden Rule) 이 나온다.

"당신이 대접 받길 원하는 것처럼, 남을 대접해라"

사람은 실수 할 수도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을 그냥 보고 넘기라는 말은 아니다.
필요한 부분에서의 Action 은 해야한다. 즉, Fact 로 그 부분만 잘 잡으면 된다.
인간적인 비난, 공격의 수준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다.

물론 이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인생은 내 영혼과 인격의 성장을 위한 가장 큰 학교라 불리 우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지구 전체로 보면 수십억의 인류가 있다. 대한민국으로만 보면 수천만명의 인구가 있다. 내가 사는 조직, 그룹, 커뮤니티로 잘려가다 보면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그룹 에서나 서로 끊임없이 반목하고 있다.

형제들이여, 결국 우리는 같은 곳으로 가고 있다.

행복, 사랑, 평화, 번영, 풍요 모든 사람들의 목표는 같다.

제로썸 게임이 아니라, 하늘 위를 비추며 끝없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태양처럼,
모두가 함께 서로 주고, 도우며 성장할 때 인류는 새로운 도약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어제와 다른 한 발 나아간 내 정신의 발전, 천릿길도 한걸음 부터 이다.
매 순간 의식하고, 포기하지 말자.

사랑을 주면, 그것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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