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렐로(Trello)는 웹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2011년 포그 크리크 소프트웨어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2014년 별개 회사로 분리되었다.[1] 나중에 2017년 1월 아틀라시안에 인수되었다.[2] 2014년 기준 5백만명이 넘는 사람이 Trello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하다.[3]"
https://ko.wikipedia.org/wiki/%ED%8A%B8%EB%A0%90%EB%A1%9C
이전에 프로젝트 초반에 진짜 많이 썻던 개발관리 툴을 하나 소개를 한다.
2011년에 생겨나서, 정말 저 때는 많은 개발 스타트업이 썼던것 같다.
우리도 그래도 꽤 오랜기간 썼었는데. 이툴의 가장 큰 장점은
- 심플하다. 타 툴에 비해서 익숙해지기 쉽다. (모든 것은 카드기반이다.)
- 작업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확인이 용이하다.
- 온라인 공동 작업이 가능하다.
- 기본은 무료다 ㅎㅎ
조금 우리가 사용했던 예를 들어서 설명을 더 해보자면,
이런식으로 카드를 생성하고, 이것을 task 하나로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진행상황에 맞춰서 To Do, Doing, Done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작업의 진행 상태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옮겨 주면 된다. 왼쪽에 ToDo 에 있던 [2]Quest (퀘스트) 카드가 오른쪽 Doing 으로 옮겨진것을 알 수 있다. 그냥, 드래그 앤 드랍으로 편하게 움직이면 된다.
각 카드에는 일을 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넣을 수 있다.
사진이나, 일에대한 설명, 일을 누구에게 할당이 되어 있는 것인지,
작업의 스케줄 데드라인은 언제든지, 체크리스트는 무엇인지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아래에는 사람을 할당하는 부분이다.
이쪽은 하나의 테스크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넣어볼 수 있다.
일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댓글 형태로도 남길 수 있다.
tomchoi 는 잔소리를 많이 했구나 ㅋㅋ
총평
간단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작업 하거나, 작업 진행상황에 대해서 한눈에 확인이 용이한 프로젝션
특히, 다른 사용툴에 비해서 사용법이 아주 직관적이고 단순해서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업무관리 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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