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던 공원 풍경과 다르게
시야가 확트인 왕송 호수의 풍경을 본후
연이틀 저수지와 호수를 보러 갔다.
이튿날 찾아간 동탄 호수 공원의 특징은
사람으로 치면 세련된 도시 청년이 연상 되는 호수였다
호수 둘레길이 신발에 흙 않묻히고 걸을수 있는
데크로 되어 있었다.
나무가 있는 일부를 빼고는 햇빛을 피하고 편히 쉴수 있는
테이불이있는 원통 가림막이 이색적 이였다
그외 편히 쉴수 있는 각종 쉼터가 참 많았다
점심 시간에는 근처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걷기 운동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여름밤 식구들 바람쐬기 안성 마춤인 호수였다
우리 동네에는 볼수없어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호수를 한바퀴 돌고 있는데 물속에 새끼를 데리고 있는 오리가 보였다.
미물 짐승이지만 새끼에 대한 모성과 어미를 따르는 애착심이 마음 뭉클 하게 했다.
호수 가운데에는 이 호수의 상징인 듯한
크고 둥근 구조물이 있었는데 잠시후 에는 물줄기로 춤을 추는 분수 쇼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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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어리는 녹음의 그림자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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