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시 나그네를 읽고…

in blog •  2 years ago  (edited)

박목월 시 나그네를 읽고 나의상상을 그려 보다.

박목월
낙그네

강나루 거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은 마을 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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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보게 될 한적한 시골 길이네요.

그래요 곧 보게 될것 같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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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에 봄이 먼저 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래요 곧 볼수 있는 풍경 이지요.

타는 저녁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역시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해요. 오랜만에 읽는 시라..좋네요. 시와 그림이 있는 책을 출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와 이그림 원경의 산 표현 너무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