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투

오늘은 내 막내 생일인 18살이야!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기쁘지만, 18살이 아이들이 어른이고 세상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울게 너무 많은데, 학교에서는 그런 걸 준비하지 않아요.

은행 계좌 개설 방법, 생활비, 청구서 제때 지불 방법, 집행관이 당신을 쫓을 위험, 1 년 또는 심지어 40 년 동안 서명 한 계약 또는 소득 창출 방법에 대해 한 마디도 쓰지 않습니다. 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거나 심지어 공부도 하고 싶어요.

오늘날까지 학교는 자체 비용과 부모 또는 자녀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에 대해 개방형 정책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자정에 우리 모두는 깨어 있었고 내 아이가 머리를 빗는 동안 나는 이것이 그녀가 노년에 이 일을 하는 마지막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7일의 마지막 포옹이자 18일의 첫 포옹. 나의 이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포옹을 별로 안 좋아했기 때문에 포옹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제가 임신했을 때 Metro에서 구입한 작은 생쥐 Knutsch는 아직까지 살아있습니다. Knutsch에는 더 많은 버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녹색인데 딸이 산책하러 나갔을 때 길을 잃었습니다.

"크누쉬는 밖에 나가면 안 돼요"라고 말했지만 어린 아이들은 쉽게 잊어버립니다.

Knutsch는 가장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크누치의 생일이기도 해서 목욕(세탁기)을 하고 새 스카프를 뜨개질할 시간입니다. 이상하게도 그 스카프가 아직도 남아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데, 내 딸이 다른 크누치들에게는 아직도 스카프가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