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지는 경우도 있어요

불이 꺼지는 경우도 있고,
태양이 가장 높이 떠 있을 때에도.
그리고 우리는 마음속에 공격을 느낀다.
실명으로 반응하여 십자가를 만듭니다.
그림자가 우리 눈을 점령하고,
삶의 밝기가 희석됩니다.
출구가 없는 미궁에 갇힌 채,
공허함과 궁핍 속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연 속에서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빛은 가장 깊은 곳에서도 발견됩니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그것을 찾으면 됩니다.
열정으로 영혼의 문을 열어드립니다.
어둠은 환상일 뿐,
사랑의 힘으로 사라지는 것.
마음에 불이 붙었을 때,
그림자가 사라지고 모퉁이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