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경
- 이 책을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무료로 수령한 지라 읽게 됨;;
- 하지만, 2005년 당시의 전작인 블루오션책부터 관심이 있던 주제인지라 그 이후 10년간 어느정도의 변화 및 발전이 있었는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있었음
2.구성 및 요약
[알라딘책소개페이지로 대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5468735)
3.가장 인상적인 문구
그들의 입에서는 다른 사람들 귀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우리 직원들이 이처럼 똑똑하단 말인가?"라는 말이 수시로 나왔다
4. 이 책의 추천 이유
- 공급자/회사 관점에서 고객/수용자 관점으로의 전환과 시야를 넓히는 측면(이탈예상 고객 및 비고객을 포함한 고객의 확대, 구매시점을 넘어서 인지 및 활용/폐기를 포함한 측면의 구매자효용성지도의 활용 등)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의 강조
- 전략의 측면에서 세부 디테일이 아닌 큰 그림 측면의 이해 및 공감으로써의 프레임워크 강조
- 공감 및 실행의 측면에서의 내부의 다양한 조직 위주 팀 구성 및 수행 강조(인간다움)
- 상기 프레임워크 및 템플릿의 제공(웹사이트)
5. 이책의 비추천 이유
- 전작 대비 프레임워크 측면의 발전이 명확하지 않음(말레이시아 사례와 팀 구성 측면의 공감 외에는 냉정하게 표현하면 구성만 달리한 듯한 느낌)
- 큰 그림과 프레임 측면을 강조하다보니, 실행 매뉴얼 측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한계를 가짐->facilitator측면의 가이드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컨텐츠
- 별책으로 붙어 있는 한국 사례의 경우 억지로 양을 늘린 듯한 어색함을 감출 수 없음;;;-> 삼성전자 보르도 사례 외는 해석의 관점으로만 적용 가능하며, 보안의 이슈인지는 모르겠으나 말레이시아/브라질 외의 해당 프레임워크의 구체적 적용사례를 보기는 어려움
6.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
- 신사업 혹은 사업모델 수립의 측면에서 고객관점의 견지, 시야의 확장 측면에서 참고하시는 데에 좋은 프레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템플릿도 사이트에서 제공!!!)
- 실행의 측면에서 컨설팅 회사로의 아웃소싱이 아니라 현장 및 책임있는 임원들이 자체 수행해야 한다는 접근이 현실적이면서 어려운 부분을 제대로 짚었네요(이 부분 때문에 국내의 대기업에서 적용 가능할지가 미지수일 듯 합니다 ㅠ)
- 신사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본 책과 더불어서 크리스텐슨 교수 및 이노사이트의 의 파괴적 혁신 관련 서적과 스티브 블랭크, 에릭 라이즈 그룹의 린스타트업 관련 서적을 곁들여서 읽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7.최종 별점
-경영서적의 초심자이면서 전작을 읽지 않으신 분은 입문의 측면에서 추천(★★★★)
-전작을 읽으신 분이라면, 해당 웹사이트의 템플릿 가이드를 참고하시는 방식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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