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반'이란 '이미 존재하는 세상의 정의'를 배우는 반이다.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비로소 '인문학반'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 수준에서는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야 외부 환경에 흔들림 없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그전에 부모가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누군가의 말에 따라, 혹은 사회가 일률적으로 정해놓은 경로를 따라 가기만을 교육시켜서는 안 된다.
요즘 들어 의대가 대세라고 한다. 의대로 진학하기 위해 몇수를 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그 아이들이 정말 의사가 되어 활인 활동을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을 위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혹은 어른들이 정해준 것은 아닌지...
아이들이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하며, 원하는 일을 통해 성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가지고 자라나기를!
이론과 현실이 일치하면 좋겠는데 살아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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