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요신론
조청운 편저, 광동성 영암미술출판사 288p
《여요신론(汝窯新論)》이라는 책의 표지에 실린 이 작품은 북송 휘종의 좌상으로 뒷면에 “重和二年”이 음각으로 명기되어 있다.
여요에 관한한 중국 최고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조청운 선생과 샤먼(廈門)대학의 엽문정 교수, 편집위원 조문빈, 장강 등 전문가들은 이 인물상을 하남성 보풍현 청량사(淸凉寺)에서 구워낸 관요(官窯)로 규정하고 세계 유일의 문화재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표지에 배치하고, 내지에 별도의 해설을 달았다.
저자 조청운, 김덕기 대표, 엽문정 교수
감사의 뜻으로 소장가 김덕기 대표도 “여요가 고려청자에 미친 영향”이라는 논문을 이 책에 기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