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했던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오리하라 이치의 도착의 론도 입니다.
추리소설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은 접해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도착의 론도에 대략적인 줄거리는
작가지망생인 주인공이 완성된 원고를 친구의 실수로 분실하게 되고
자신이 잃어 버린 원고가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상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작가의 질문과 힌트가 나오지만 반전은 상상 이상이였습니다..
보통의 추리소설에서 나오는 트릭을 풀어내는 방식과는 다른 독특한 진행 방식입니다.
그래서 결말이 좀 더 쇼킹했던거 같네요^^
도착의 론도에서 당했던? 반전의 결말을
도착의 사각에서도 당하고 말았습니다 ㅎㅎ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도착의 귀결
총 세권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도착의 사각까지 읽고 아직 도착의 귀결은 읽지 못했네요
조만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책이야기 너무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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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추리소설만 읽다보니 올리는 책들이 추리소설뿐이네요^^
추리소설 아니면 책에 손이 가질 않아서 편식이 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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