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의 전사들

Book Reviewer @ilovemylife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냉전시대 미 공군의 특수작전사를 다룬 아폴로의 전사들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특수부대중 최고는 공군특수부대를 꼽습니다. 미공군의 특수작전부대는 제24특수작전비행단입니다. 이 부대는 공정통제사, 항공구조사, 전술항공통제반, 특수작전기상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미공군 특수부대들의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부터 공군의 활동은 두드러집니다. 이들이 작전한 몇개의 전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은 다섯개 꼭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말: 저자소개, 서문, 감사의 글, 최초 이전에, 한국: 다시 전장 속으로, 어둠 속 전쟁, 특수공중임무, 전단 및 낚아채기 구조작전, 니콜스의 1인전쟁, 미 공군의 수병 특수작전, 미 공군의 비밀 심리전 무기, 비밀전쟁: 공중재보급통신기구, 냉전시대 ARC대대와 철의 장막, 세계 지붕위의 도적들, 그들에게는 공중지원이 없었다,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창의 끝에서, 심장으로 싸우다, 프레데터, 또다른 전쟁, 제75항공연구전대, 바바라의 비밀, 공군특공대의 영웅들, 영웅: 이야기를 마치며 등이다.

책을 쓴 사람은 마이클 E. 하스입니다.

미 공군 예비역 대령이다. 육군사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해 8년간 특수부대, 수색대, 공중근무부대, 항공부대 및 심리작전부대 등에서 근무했다. 베트남전에 비행소대장 겸 공격헬기 조종사로 참전하면서 968시간의 비행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공군으로 전환해서는 특수작전비행 및 특수전술부대에서 근무했고 낙하산정비대대 대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합참과 공군본부에서 근무했다.

앞으로 이틀간 책 내용 중 한국전쟁과 관련된 잘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사례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이상 Book Reviewer @ilovemylif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