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적어도 한권씩 책을 읽자고 정한 뒤로 나 나름의 인생 책들이 생기고 있다.
그 중 부의 감각,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그릿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까지. 읽고 바로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 하거나 추천해준 책들이다.
부의 감각은 사람들의 소비 심리, 어디에 돈을 쓰고 어디서 사람들이 현혹되는 지 또 그를 이용한 여러가지 마케팅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나중에 사업을 하려거든 소비 심리에 관한 좋은 마케팅 자료가 될것같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말 그대로 작은 습관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사람들이 쉽게 그리고 즐겁게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제일 기억에 남은 내용은 습관이 단순한 수치나 결과 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으로 이어진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오랜 습관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릿은 끈기와 인내의 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했으며 좌절을 어떻게 이겨왔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 또 이 책은 좀 더 자세히 들어가서 어릴 적 받는 조기교육에 관한 이야기도 한다. 혹시 자녀가 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 중 나의 인생의 방향을 바꿀 정도로 충격을 준건 아무래도 부자들의 음모가 아닐까 싶다. 기요사키의 대표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비슷한 책이라고 들었다. 우리가 모르는 세상의 돈의 흐름, 아무도 모르게 내 주머니 속의 돈들이 빠져나가고있다는 이야기… 정말 정말 꼭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완전 추천!!
책 읽기.. 독서..
쉬운듯 어려운 거 같아요. 화이팅!! 읽으시는 책들이 참 레나님을 멋있어보이게도 하네요. 전 그릿과 아주작은 습관의 힘이 쫌 땡기네요. 덕분에 좋은 책들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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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책은 내용이 조금씩 비슷하긴 하지만 정말 좋은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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