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자들을 위해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좀 더 수정, 보완하여 작성합니다. ^^
보라카이는 더운 나라입니다.
여행에 앞서 여행시기를 고려하는 단계라면 1월~ 4월 초까지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요즘처럼 영하 10도 일 때 따뜻한 나라를 가면 좋지 않겠어요?
개인적으로는 2, 3월이 가장 좋았습니다. 녹조도 많지 않고 날씨도 너무 덥지 않구요. ^^
가볍고 부피가 나가지 않는 겉옷을 지참하세요.
바람막이 잠바나 얇은 가디건이 있다면 딱 좋습니다.
기내가 춥다며 무릎담요를 챙겨가시면, 짐만되서 후회합니다. ^^ (경험...)꼭 필요한 비상약은 챙겨가세요.
감기약, 해열제(아이꺼), 소화제, 두통약, 밴드, 바르는 모기약 정도면 됩니다.환전은 달러로만 준비하세요. 페소로 환전은 현지에서 100$씩 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죠? 준비하는 것도 즐기자! 안 그러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