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삽겹살과 소주로 시작해서
볶음밥에 서비스 청국장까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사업하는 친구와 사업 준비중 친구로
낮술 서로 부담없이 편하게 먹었습니다.
낮술은 빨리 취합니다.
그리고 술이 엄청 달콤합니다.
밥값은 술김에 제가 냈습니다.
술김에 지갑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습관입니다.
근처에 직접 원두를 볶아서 커피를 내려주는
아주 아담하고 조용한 커피숍에서 한잔 마셨습니다.
전 취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네요
역시 중년들이라 다른건 안 마십니다.
다 아메리카노네요 ㅎㅎㅎ
(안마시는게 아니고 다른건 잘 모르는듯)
내일 밤도 약속을 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술 한잔 역시 좋습니다.
아직 중요한일 마무리를 못했는데 담주면
마무리가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 마무리 해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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