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봄이네 아침식사

in breakfast •  8 years ago  (edited)

10개월짜리 토끼같은 딸래미와 마눌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침시간은 항상 바빠요. 아가 이유식도 데펴서 먹여야 하기 때문이죠.

코스트코에서 사온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숭덩숭덩 썰어서,

소금 후추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휘리릭 둘러서 카프레제,

아가 간식인 바나나 아보카도 퓨레 남은것에 우유 넣고 윙윙 돌려서 스무디 만들고,

오렌지에 씨리얼까지 준비하니 그래도 푸짐하네요.

달걀요리가 빠진게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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