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모모꼬님의 주제는 나를 웃게만드는 것이군요.
어렵네요.
너무 디테일하게 적고싶지는 않으니 좀 애매하게 표현하고 싶은데.ㅎㅎㅎ
적당한건 어린아가? 아이들? 정도가 있겠군요!
요새는 아이들 (5살 이하정도?) 만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어른들이 슬슬 아이가질때가 된 것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그냥 뭔가 예쁘고 귀엽고 그렇네요.
제가 남의 아이들을 봐도 그런데 부모님들이 아이를 보시면
얼마나 기쁘고 이쁘고 뿌듯하실까요.
(제가 그런 아이었는지는 자신이 없습니다만...ㅠㅠ)
산책중이나 길가다가 아이들을 보면
(물론 짜증내고 징징대는 아이들은 반갑지만은 않지만...)
대부분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냥 과자라도 사주고 싶은 그런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제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중 하나겠죠.
한국에서 아이키우기 어렵다는 말이 많은데,
그걸 다 견디더라도 예쁠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은 먼 미래라 아직 생각할 시간은 많겠지만요.
아는 나이차 많이나는 선배분은 그러시더라구요.
말배우고 걷기 시작할때가 매우 이쁘고,
뛰기 시작하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다가,
학교가기 시작하면 미워졌다가
그렇게 점점 애매해진다고...ㅎㅎㅎ
아이를 키운다는게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좋은점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지금 당장 떠올려서 웃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니까요.
오늘은 간단하게 정리하고 쉬어야 겠습니다.
다음엔 좀 재대로 된 포스팅을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인이든 다른거든 말이죠.)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아이들 보고만 있어도 힘이납니다
그리고 힘이들기도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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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아이가 생기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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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모순이죠 ㅎ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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