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블록체인 엑스포 호치민 2022 컨퍼런스를
7월 22일~23일 이틀에 걸쳐서
호치민시 랜드마크81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정치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상징적으로 열렸다고 볼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블록체인 엑스포 호치민 2022’ 콘퍼런스가 7월 22일에서 23일 호치민시 랜드마크81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베트남재외동포연락협회(회장 응웬 푸빈: 초대 주한국베트남 대사)가 주관하고 한국베트남경제문화협회(코베카: KOVECA/상임부회장 권성택)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겸 심버스 대표를 비롯해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등이 연사로 초대됐다.
첫 번째 총괄 세션 ‘웹 3.0 시대, 한국-베트남 블록체인의 협력 방안’에서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이 기조연설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수혁 협회장은 “10년간 블록체인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줬지만 미래에는 블록체인이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조직 운영 방식이나 거래 방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이를 가능하게 해줄 블록체인 인프라 기능과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NFT & Metaverse’ 세션에서도 최수혁 심버스 대표가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수준 높은 질문과 미래에 대한 토론이 오갔다.
또한 이날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와 베트남이커머스협회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MOU를 체결하며 앞으로 양국 간의 블록체인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