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증권거래소(ASX)의 첫 번째 비트코인 현물 ETF이
19일 공식 출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호주증권거래소에 공식 상장된 첫 번째 비트코인 현물 ETF는
바로 반에크의 ETF로 티커는 VBTC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호주에서의 첫 출범을 개시한 반에크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 몇 시간만에 거래량이 15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어느정도 자금 유입을 이루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호주 비트코인 현물 ETF가 공식 출범했음에도
시장 자체는 하락세를 기록중에 있는 상황인데요.
다만 아직까지 호주에서 공식 출범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반에크 1곳으로
반에크 외에도 다른 현물 ETF사들과도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호주증권거래소 ASX에 논의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진 만큼
다른 운용사들이 더 많이 호주 현물 ETF에 진입을 하게 된다면
좀 더 많은 자금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