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하락이
아시아 지역의 엄청난 매도세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약한 실적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왜 45,000 달러 수준이 비트코인의 랠리에 중요한지를 설명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시아 매도세]
@ultravirtu로 통하는 온라인 분석가 요하네스(Johannes)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아시아, 유럽, 미국 거래자들의 활동을 비교했다.
그에 따르면 글래스노드의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발의 막대한 ‘매도량’이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한다.
동시에 이 매도의 추진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EU 트레이더가 주도하는 반대 요인(매수세)이 대신 힘을 얻고 있다.
앞서 2021년 3월에도 아시아 시장 세션에서 엄청난 매도세가 나온 바 있다.
[다음 관찰 레벨: $45,000 달러, 그 후 42,000 달러]
또 다른 글래스노드 분석가인 @TXMCtrades는 비트코인의 장·단기 보유자들의 행태를 연구했다.
장기 보유자는 보유 가치가 2.5배 증가하는 결정적인 지점에 도달한다. 이 수준이 지속되면 역사적으로 단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있다는 신호다.
그렇지 않으면 비트코인(BTC)이 회복되는 데 몇 달이 걸린다. 이번에 이들의 추정이 효과가 있따면 비트코인 강세는 45,000 달러 선을 방어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42,000 달러 이하로 움직이면 비트코인은 ‘더 추악한 가격 행동’을 할 것이 분명해 비트코인(BTC) 베어스(매도 쪽, 하락세)에 대한 거래가 확정될 것이라고 분석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