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BTC) 보유자들이 지난주부터
매도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글래노드의 온체인 보고서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미 증권거래 위원회 SEC의 첫 번째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으로
BTC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가운데
장기보유자들도 이제 조금씩 큰 폭의 수익실현을 하는 모습인데
다른 신규 진입자(기관 등)들로의 손바뀜으로 연결이 될지
이후의 분석 데이터들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래스노드의 최근 발표된 온체인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 비트코인(BTC) 보유자들은 지난주부터 매도를 시작했다. 이를 8btc가 22일 보도했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첫 번째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으로 BTC 현물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기준으로 공급량의 1.66%가 변동 손실이었으며, 이는 현재 비트코인의 98.34%가 변동 이익으로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점차 이전 고점에 접근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보유 미실현 이익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판매 동기(이익실현매도)도 점점 커지고 있다.
장기 보유자(LTH)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을 155일 이상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를 의미한다. 지난 주 데이터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의 순 포지션 변경 지표가 약간 완화되어 가격은 60,000 이상으로 반등했고, 장기 보유자는 어느 정도 매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