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 활성 지갑의 수가 수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자료에 따르면
주간 활성 비트코인 지갑비율이 최근 1.22%로 하락을 하면서
201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활성 지갑의 수 또한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최근 비트코인 지갑의 전반적인 활성 수치가
역대급으로 매우 낮아진 것으로 분석이 되었는데요.
사실 비트코인 지갑의 활성화 지수가 낮아진다는 것은
여러 각도로 해석을 해 볼수 있는데
긍정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비트코인 유동량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의미로
가격 상승을 위한 긍정적인 면으로도 해석을 해 볼 수 있지만
이번 Case의 경우 최근 ETF 활성화로 인해 기관투자자들 위주의 비트코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밈코인 등 변동성 높은 투기성 암호화폐들이 또다시 우후죽순 생겨나고
알트코인의 변동성도 심해지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될 수 있는 상황으로
크게 긍정적이거나 크게 부정적인 면 어느쪽으로도
해석하기는 어려운 수치라고 볼 수 있는데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만큼은 개인보다 기관 중심으로
더욱 흘러가고 있다라는 점은 참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