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이 최저점을 찍고 반등을 하며 다시금 이슈에 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분석을 종종 올려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식견이지만 재미로 읽어주세요.
비트가 재 반등을 하면서 다시 투자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실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확한 투자 or 투기의 선택에 본인의 포지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란 본인이 어느가격에서 매입을 하여 어느 가격을 바라보고 파는것이며
투기는 사전에 아무런 혹은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진실이라고 믿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코인 차트를 가지고 투자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주기적인 분석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해 보며
주관적인 기준으로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되는 종목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려고 해요.
분석에 앞서서 저는 기본적 분석 보다는 기술적인 분석 위주의 투자에 중점을 둘것이며
차트 주체들의 매집과 패턴,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려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나름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유지하고 있지만, 저 역시도 코인시장은 여러분들과 같이 처음 마주하는 시장이므로 분석에 대해 다른 방향의 변수 또한 존재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염두해 두시고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술적인 분석을 하려면 차트의 히스토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차트에는 미래가치와 방향성 그리고 회사의 위험성까지도 읽어낼 수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위에 그래프를 보시면 BTC 국내 한화 차트는 히스토리가 굉장히 짧기에 한화보다 안정적이고 가장 긴 히스토리를 가진 달러 차트를 기준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 시장을 경험하신분이라면 안정성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폭락이 진행 되었을때, 저는 많은 국내 투자자분들이 피해를 보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차트들은 대장주(달러/비트)를 따라가는게 정석인데에 반하여, 위의 차트를 확인해 보시면 한화 차트만 이상한점을 발견할 수 있으시죠?
한화 외 차트를 잘 보시면 달러 / 엔화 / 위안 차트의 경우 상승에 대한 목표치 달성 후, 어깨들 만들며 개미들에게 짐을 털어주고 본격적인 조정 구간에 돌입 할 것이라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화 차트의 경우 목표치 달성 후 추가적인 기대 심리와 각종 호재를 띄우며 머리를 만들고 하락을 하엿습니다.
이런 경우 기대 심리의 상승으로 인해 조정의 낙폭은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을 형성하며 실제 달러/비트의 낙폭은 -55%인대 반해 환화/비트의 낙폭은 -70% 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합니다.
흔히들 주변에 코인투자 하시는 분들을 보니 다음달은 좋아질거다... 올라갈거다... 근거없는 희망을 가지고 투기를 하시더라구요....
앞으로는 근거있는 투자와 똑똑한 투자에 보탬이 되도록 몇몇 코인의 차트를 보며 분석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