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푹 빠져 있는 엄마 덕분에 나도 물들어 버렸다..
시작 한지 3일 정도 되었는데, 계속 마이너스,,, 빨리 나도 돈 벌고 싶다..
계속 내려가는 나의 코인들 때문에 유튜브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뭔일인가 싶어 찾아보다가
현명한 투자자 책 리뷰 영상을 보면서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원래 제일 조심해야 하는 적은 불안한 나의 정신...
기다려 보자.. 인내심을 갖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조금이라도 불어나라..
그냥 없는 돈 셈 치고 1년 뒤에 보라는 엄마의 말씀이 있었지만,
몇시간 간격으로 계속 체크..
옆에서 동생이 꼴 뵈기 싫었는지 어플 지우랜다..
그래도 이 계기로 경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성실한 개미로 살기 싫으니깐,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