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로 빌보드 200 1위 기록…한국 가수 최초"

BTS가 다시 한 번 역사를 썼습니다. 이 7인조 K-pop 그룹은 최신 앨범인 'Love Yourself: Tear'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앨범은 2018년 6월 2일 날짜의 차트에서 데뷔하며, 5월 24일에 끝나는 주에 13.5만 개의 등가 앨범 유닛을 획득했습니다. 이 중 10만 개는 전통적인 앨범 판매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한국의 앨범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며, BTS의 세 번째 톱 10 앨범입니다.

'Love Yourself: Tear'는 사랑과 자아 수용 주제를 탐구하는 일련의 앨범 중 두 번째입니다. 이 앨범에는 'Fake Love'를 비롯한 1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은 이미 YouTube에서 2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차트 성공에 더해, BTS는 높은 에너지의 무대 퍼포먼스와 전염성 있는 음악으로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미국 TV 데뷔를 하며, 2년 연속으로 Top Social Artist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세계 투어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8월 25일 서울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북미 및 유럽의 11개 도시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BTS의 급부상은 어마어마하며, 그들의 성공은 둔감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Love Yourself: Tear'로 다시 한 번, 그들은 음악 세계에서 존경받는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