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네번째-부안 (채석강-변산반도)

in buanbyeonsanchaeseokgang •  4 years ago 

바닷물과 해풍에 침식되고 퇴적한 암벽이 마치 수백권의 책을 쌓아둔거 같은 절벽이 멋졌던 채석강.
썰물때 내려가면 동굴까지 볼 수 있다던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맛가본게 아쉽다..
내려가서 신기한 바위를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남긴거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아! 근처에 이순신 촬영지 있어서 기념으로 찰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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