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장엄정토분(將嚴 淨 土分)

in budha •  5 months ago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옛날 연등불이 계신 곳에서 얻은 법이 있었느냐?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살이 불국토를 꾸미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 그럴까요? 불국토를 꾸민다는 것은 곧 꾸민다는 것은 곧꾸미는 것이 아니니 이때문에 꾸민다고 일컫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보리야 . 모든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이렇게 깨끗한 마음을 내어야 한다, 색깔에 모물지 않고 마음을 내어야 하며. 소리,냄새, 맛, 촉감, 생각에 머물지 않고 마음을 내어야한다. 마땅히 머묾없이 그 마음을 내어야하는 것이다. 수보리야 , 비유하면 어떤 사람의 몸이 수미산 만하다면, 어떻게 생각 하느냐, 그몸이 크냐?
수보리가 말했다.
''매우 큽니다. 세존이시여, 왜 그럴까요? 부처님께선 말씀하시길 큰 몸은 큰몸이 아니니 이 때문에 큰 몸이라고 일컫는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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