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가 푸켓에서 노는법.

in busy •  6 years ago 

BD7A0D0B-6C0B-45BA-BF7B-0C7DCBA0E5DE.jpeg

오늘은 사실 일하는포스팅은 아닙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부모님이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오시기로 하셨기에, 맞춰서 푸켓에서 말레이시아로 다시한번 더 여행아닌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입장에는 시댁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길이라 불편할수도 있었을텐데, 자기일처럼 부모님 일정챙기고 불편한건 없는지 챙겨줍니다.. 장가 잘간거같습니다 ㅠ

떠나기전 수영장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나름 넓고 싸고 쾌적한 숙소였는데 막상 짐챙겨놓으니 아쉽네요

E77D4EB5-81C8-4258-88DE-3D590C2F02C9.jpeg

짐다 꺼내놓으니 곧 픽업차량기사가 데리러 옵니다. 짐이 많은데다가 다이빙장비가 무거워서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합니다..

27DE2E15-2A3F-4D9D-8B73-0C6EBEF16815.jpeg

공항에 가자마자 체크인하고 라운지로 갑니다. 푸켓 라운지 좀 기대하지 않았는데 나름 괜찮네요.

2F806C3C-15D7-4ED3-93A5-939026B334C3.jpeg

비행기가 삼십분 연착입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부모님보다 먼저가서 도착해야하는데 늦을까바 살짝 걱정했습니다만. 다행히 늦지는 않았습니다

191D51F6-3C89-442E-950C-CD82EBB95D6D.jpeg

부모님께서 공항에서 해매는통에 한시간여 더 걸렸지만 차 하나를 무사히 렌트하고 출발! 그렇게 차 하나에 시부모님을 모시고 말라카로 출발했습니다. 비가왔지만 오히려 시원하고 좋네요 ㅎㅎ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제가 꿈꾸는 디지털 노마드 넘 멋져용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ㅋ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