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끝에서 나를 만나다

in busy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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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이 혼자 외로운 건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서
외로운 것보다
훨씬 쉽다.

포셔 넬슨의 산문 "사랑의 끝에서 나를 만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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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새 참 와닿는 문구입니다

왠지모르게 @danovan 님 응원해드려야 할것 같아요.
토닥토닥~~
화이팅!!!

깊이 있는 글
마음에 스며들며 곱십어 보네요

저도 참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예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서도 외로우면 ...참 슬플거 같아요.

그럴 때가 한 번씩 있죠~~

윗말은 정말 외로운분이셨나보네요 ㅋㅋ

마음에 와닿는 말이예요~~

제가 지금 외롭거든요.. ㅋㅋ 그맘알지요

반대로 혼자 있다고 다 외로운것도 아니랍니다.^^;;

그르게말입니다.
혼자라도 외롭지 않고,
둘이라도 외로운걸 보면...
외로움은 결국 자기 내면의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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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놀던데 전 혼자는 외로워서 꼭 친구가 옆에 있어야 움직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네요.. 아직 어른이 덜 됐나봐요

어쩌면 @dongback 님이 외로워하는 친구들 곁에 있어주고 있는것일지도~~

ㅎㅎ그런 생각은 또 못해봤네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좀 위안이 됩니다ㅎㅎ

와닿네요~

가슴에 콕 박히는 문장입니다~~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거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혼자보단 둘이 좋죵

둘이 같이 있어 좋을 때도,
차라리 혼자가 나을 때도 있고 그랍니다~~

혼자일때 말그대로 혼자니까 괜찮은데 둘이 있는데 외롭다는건
아무래도 더 힘들겠죠~

그런가 봅니다.
애초에 혼자였을 때는 모르는 외로움의 종류가
둘이 되니까 외로워질 때가 있네요.

누군가랑 함께 있을때도 외로울수 있지요..
참 와닿는 문구입니다.

혼자 있으면 그러려니 했을 것을...
곁에 누군가 있으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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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라기 보다 군중 속의 고독이 싫어
서울을 떠났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시골생활 10년에
사귄 사람이 10명도 않되는 걸 보니
문제는 저 자신인 것을 알았는데
행복합니다.^^

태생이 시골인 저는
서울에서는 곁을 내어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들 각자 갈길 바쁘게 가는 것 같아서~~

둘보단 혼자가 좋죠.

차라리 그 편이 덜 외로울 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