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여행에서 어릴적 추억이 돋게 하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부산역 건너편에 있는 초량 이바구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수 있는
가파른 계단 중턱에서 있는 조그만한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추억의 장난감 베스트 모음을 똬악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재들은 다~ 아는 거죠?? ^^
한병에 50원하던 음료도 보이네요
여자분들은 이거 한번씩 해보셨죠? 종이 인형 !
가위로 자르다가 어깨 고정하는부분 잘라버리고 그랬죠 ㅋㅋㅋ
못난이 인형 !!
가게를 둘러보다보니 지름신이 마구마구 강림하려고해서 후딱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부산을 갈일이 있다면 잠깐들러서 가벼운 산책과 함께 추억에
젖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부산 초량 이바구길 산책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