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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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함께

in busy •  6 years ago 

산책을 하던 중 겨울이 완연히 내려앉은 들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메마르고 텅빈 곳이지만 그 안에는 새 봄을 위한 생명이 움츠리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공백 포함 100자/ 공백 제외 76자)
공백 포함 여부를 적지 않으셔서 포함하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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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게 없이 그냥 '립서비스'와 같은 댓글이군요
지갑에 보니 15.735 스팀이 있으시네요...
그거라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