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달을 스팀으로 다시 스달로 헤맷던 첫 경험

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한달전 아들 이름을 개명신청 했던게 아침에 허가증이 와서 바로 동사무소에 신고하러 갔는데 구청으로 가야된다고 하네요.😂
띠로리~한달전에 들은게 기억이 날리가 있나요. ㅋ
바보짓을 했지만 책도 빌리고 커피도 마시고 한시간 동안 걸었으니 운동이 됐겠죠?ㅋ

오늘 @lucky2님이 해 주시는 유상임대가 신청되어서 스팀을 보내면서 또 어리버리를 플러스 했어요~

스달을 스팀으로 바꾸려고 거래소를 찾았어요.

STEEM구매 란을 작성해 주었습니다.
가운데 양 항목에 필요한 스팀 수량 18 욕 아님 만 입력하면 나머지 칸은 자동 계산이 되고 아래 초록색 STEEM구매 버튼을 누르면 되요

그리고액티브 키를 입력하면 확인창이 나옵니다.

ok를 눌르면 끝인 것을~
여기서 어리바리..
ok 누르고 나니

여기 STEEM구매란에 제가 작성한 메모가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또 초록색 스팀구매 버튼 누르고 이번엔 액티브 키 없이 확인창이 나옵니다.
오키~ ok !!

앗 STEEM구매란이 그대로 있네요?
네 또 초록색 스팀구매 버튼 누르고 확인창이 뜹니다.

갑자기 등골이 오싹하고 소름이 돋네요.
창을 내리고 지갑을 봤더니
스팀을 두번 사고 세번째 사고 있네요.
처음 해본것도 아닌데... 기억력이 정말 금붕어 같았어요.😱

괜찮아 스팀으로 쓰면되지..근데 비율이 참 별로네 하던 중
스팀을 스달로도 바꿀수 있는데 바보 ㅋㅋ
혼자 대단한걸 터득한양 다시 거래소를 찾았어요.

이제 빨간색 STEEM판매부분을 작성을 합니다.
어디서 매도가를 지정할 수 있다고 읽은 기억은 나서 제가 구매했던 스달가격을 그대로 적고 가진 스팀18.003을 다 팔았어요.

현재 매도스달 가격보다 높으니 바로는 안되고 아래의 미체결 주문란에 남더라구요.

오늘 안에는 되겠지 했는데 매도가 맞을때마다 8번에 나눠서 들어와 있네요...휴~ ㅎㅎ

매도 끝나고도 한시간 가량 아래 괄호의 +18스팀과 미체결 주문란에 취소 액션이 나타나길래 취소를 눌러보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나중에 매수도 분할로 된거 보니 더 낮은 가격을 썼어도 됐겠다 싶더라구요. 극 소심한 욕심ㅋㅋ

처음 해보시는 분들 당황하지 마세용~
저 처럼 어리버리 두번 세번 하지 마시고 참고하셔요^^

모두 수요일 밤 즐겁게 보내세용.
저는 육퇴해서 즐겁습니다^^♡